오동도를 나와 숙소를 잡고...그리곤 저녁먹으러 찾은 대게식당. :: 정보 통통통!

오동도를 나와 숙소를 잡고...그리곤 저녁먹으러 찾은 대게식당.

Posted by 바다저편
2016. 8. 31. 15:12 2016'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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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오동도에서 힘들게 걷고 와서 다른거 다 제쳐두고 이 땀부터 해결하자 싶어서 숙소부터 잡기로 했죠.

저희는 여기어때 어플을 이용하여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해보았죠.

두세군대 찾았고 우선 촌락을 찾아가보자 하여 바로 아무곳이나 한군데 찍고 출발.



처음에 잘못찍어 다른곳을 한바퀴 돌아 20분정도 더 걸려서 도착..ㅠㅠ 가는길에 이렇게 돌산대교가 보이네요.

차가 멈춰서서 그래서 한장 찍어보았죠.



저희가 가는 촌락이 이 돌산대교를 지나가야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대교를 건너 숙소 찾아 삼만리를 하였죠.




바보 같이 숙소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저희는 도착해서 몇군데 보고 역시 처음 본만한곳이 없다 싶어서 무인텔 락에 들어가

일본 VIP?에 들어갔죠 여기어때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출처는 여기어때

사진속 디자인과 똑같아요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이유는 가운데 월풀욕조!! 두명이 들어가긴 조금은 작은듯하지만 그래도

저희는 월풀때문에 이곳을 선택했었죠.



그렇게 우린 씻고 잠시간의 휴식후 이곳 대교식당을 찾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음행선지를 가기위해서 저녁을 먹기위해서 이곳을 찾았어요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어서 찾게된 식당입니다.



우리의 주문은 갈치조림과 게장백반 반반 메뉴로 시켰죠. 


얼마지나지 않아 차림상이 차려졌고 하나씩 맛을 보았는데 아... 이래서 맛집으로 소개가 된것이구나 하고 알겠더라구요



원래는 무한리필 게장을 가려고 했다가 식중독과 재탕한다는 그말 그 기사를 보고선... 




갈치조림이 맛있다고 해서 그리고 여수가 갈치조림이 유명한지 갈치조림 빠지 식당이 없어서 갈치조림을 맛보았습니다.



아... 맛있다 였어요 게장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그렇게 우린 여기서 저녁을 먹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