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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야경은 덥지만 행복가득.

Posted by 바다저편
2016. 9. 5. 15:29 2016'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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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여수의 야경. 아직은 밤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가득했던 시간들.

우린 저녁을 먹고 여수의 야경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돌산대교의 야경을 재대로 보기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돌산공원으로 가는길은 많은 차들이 기다리며 정체.. 그래서 우린 바로 차를 돌려 여수에서 가봐야한다는 방죽포 해수욕장을 갔습니다.
하지만 이곳 역시 볼것이 없긴 마찬가지.. 낮이었다면 조금 볼것이 있었겠지만 밤이 되니 그 넓은 해수욕장엔 불빛 조금과 우리 단둘.
그래서 한바퀴 산책후 바로 돌산공원으로 다시 차를 돌렸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였을까요? 그 많던 차들은 모두 빠지고 바로 올라갈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올라가서 해상케이블카의 마감시간이 되기전에 해상케이블카부터 타러갔습니다.



표부터 바로 구매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갔습니다. 1인 13,000. 왕복입니다.



내일 타러갈까 말까 고민하고있는 레일바이크.. 혹시 모르니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그렇게 잠시간의 기다림후 우리도 케이블카를 탔죠.






이 케이블카는 밑에도 유리로 되어있는 크리스탈이 있는데 비용은 더 지불해야합니다. 저와 같이 심장이 약하신 분은 그냥 일반으로 타시는걸 권합니다... 심장떨려요...ㅠㅠ



그렇게 돌산공원을 뒤로 하고 앞으로...앞으로.. .돌산공원으로 나아갔습니다.



정말이지... 케이블카안에서 바라보는 야경... 할말을 잃게 만드는 풍경.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바로아래 하멜등대를 지나



거북대교를 지나 오동도로... 그러는동안 눈에 카메라에 정말 많이 담았습니다. 원없이.

그렇게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을 바라보았고 또한번 눈에... 카메라에... 여수여행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만족감에 행복가득했네요.

그렇게 저흰 보고 또 보고 한뒤 음료 한잔 마시고 다시 돌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돌산공원으로 돌아오고선 바로 앞의 불빛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불빛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있다고해서 꼭 봐야하는 하나의 명소라고해서 저희도 눈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만하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꼭 눈에 담아 두었습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돌산대교를 차에타서 찍었네요 .돌산공원에서의 돌산대교는 너무 주변 불빛이 강해서 잘 나오질 않아서... ㅎ

그렇게 저희는 여수의 밤. 여수의 야경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왔습니다.

오동도를 나와 숙소를 잡고...그리곤 저녁먹으러 찾은 대게식당.

Posted by 바다저편
2016. 8. 31. 15:12 2016'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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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오동도에서 힘들게 걷고 와서 다른거 다 제쳐두고 이 땀부터 해결하자 싶어서 숙소부터 잡기로 했죠.

저희는 여기어때 어플을 이용하여 어디가 좋을지 검색을 해보았죠.

두세군대 찾았고 우선 촌락을 찾아가보자 하여 바로 아무곳이나 한군데 찍고 출발.



처음에 잘못찍어 다른곳을 한바퀴 돌아 20분정도 더 걸려서 도착..ㅠㅠ 가는길에 이렇게 돌산대교가 보이네요.

차가 멈춰서서 그래서 한장 찍어보았죠.



저희가 가는 촌락이 이 돌산대교를 지나가야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대교를 건너 숙소 찾아 삼만리를 하였죠.




바보 같이 숙소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저희는 도착해서 몇군데 보고 역시 처음 본만한곳이 없다 싶어서 무인텔 락에 들어가

일본 VIP?에 들어갔죠 여기어때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출처는 여기어때

사진속 디자인과 똑같아요 저희가 이곳을 선택한이유는 가운데 월풀욕조!! 두명이 들어가긴 조금은 작은듯하지만 그래도

저희는 월풀때문에 이곳을 선택했었죠.



그렇게 우린 씻고 잠시간의 휴식후 이곳 대교식당을 찾았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음행선지를 가기위해서 저녁을 먹기위해서 이곳을 찾았어요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어서 찾게된 식당입니다.



우리의 주문은 갈치조림과 게장백반 반반 메뉴로 시켰죠. 


얼마지나지 않아 차림상이 차려졌고 하나씩 맛을 보았는데 아... 이래서 맛집으로 소개가 된것이구나 하고 알겠더라구요



원래는 무한리필 게장을 가려고 했다가 식중독과 재탕한다는 그말 그 기사를 보고선... 




갈치조림이 맛있다고 해서 그리고 여수가 갈치조림이 유명한지 갈치조림 빠지 식당이 없어서 갈치조림을 맛보았습니다.



아... 맛있다 였어요 게장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서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그렇게 우린 여기서 저녁을 먹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여수여행의 출발. 무더운 더위속 오동도 탐방.

Posted by 바다저편
2016. 8. 24. 16:25 2016'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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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의 출발. 무더운 더위속 오동도 탐방.




 여수여행 16일 ~ 17일


유류비 - 왕복 50,000원

휴개소 - 40,200원(음료,꼬치등등)

숙박비 - 95,300원(숙박8만 , 숙박소에서 먹을거리 구매 1만5300)

오동도 - 8,200원(음료+손수건)

대교식당 -97,000원(선물&포장포함)

돌산공원 -29,000원(해상케이블카1인1만3000 + 음료수3000)

화태식당 - 24,000원

해양수산과학관 - 6,000원

해변의집 - 34,000원 (물회)

여수레이블카 - 20,000원

전주한옥마을 - 53,500원(한복체험+치즈구이+팥빙수+PNB제과)

톨게이트 - 19,200원(960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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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


476,400원


 




올여름 휴가는 여수여행으로 계획. 16일 오후 거짐 바닥을 보이는 기름을 5만원 넣고 출발. 서대전IC를 통과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벌곡 부근에서 차가 엄청 막히기 시작....





완전히 멈춰 버린상황... 고속도로가 저속도로가 되는 불편한진실. 이유는 공사로 인한 정체....



늦은 출발이라 목적지에 늦게 도착할까봐 조금 조바심이 생겼지만... 그래도 간만에 둘이 떠나는 여행 하루 재대로 즐길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그냥 큰 생각않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정체가 되어 살짝 짜증이... 그냥 양촌IC에서 빠지는 길로 갈껄 그랬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이 때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마음도 조급했던듯...



벌곡휴개소 한편. 물레방아와 금붕어 그리고 포토존이 있네요. 하지만 너무 뜨거워 얼른 화장실 그리고 마실꺼 먹을꺼 사고 차에 탔습니다.




그렇고 달리고 달려서 여수에 도착. 여수에 들어서서 바로 간곳은 오동도. 오동도에 도착했지만 여전히더운 날씨... 휴가 날짜를 잘못잡았나? 하는 후회도 살짝 하면서 동백열차를 탈가 하는 마음에 매표소로 갔지만 너무 오랜 기다림이 있을듯 하여 그냥 걸어갔네요.. 하지만 이내 후회... 너무 더워서 땀이 비오듯하여 그냥 탈껄 그랬다하는생각이 들었네요.. 얼마하지도 않는데..



걷다보면 옆으로 MVL 건물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여기가 어디지? 하였지만 이내 알게되었죠. 하루 20만 정도 생각해야하는 호텔이라는것을.



걸어가기시작하는데 동백열차가 출발.... 하지만 다음열차까지는 30분정도 기다려야하기때문에 그냥 걸었죠.



그렇게 걸어가니 오동도가 보이고 계단이 보이네요.



알고보니 여기는 나오는길. 하지만 우린 들어가는길. 그렇게 걸어걸어 올라갔네요 산속 그늘은 좀 시원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만 여전히 더운..... 군데군데 이렇게 시가 적힌 펫말이 있었습니다.



강렬한 더위. 그늘도 시원하지 않는 더위. 날을 잘못잡았나보다... 옆에서는 계속 투정하고.. 하는 마음으로 얼른 돌아보고 나가자했죠.



계단이 계단이...너무 힘들었네요. 하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그렇게 갔습니다.



동굴을 볼수있는곳에 내려갔다가 그냥 올라왔네요. 위험하기에 막아 놨더라구요. 하지만 볼려면 볼수있었겠지만 우린 너무 지쳐버림. 원래대로라면 이곳을 보고 다른곳도 보고 런닝맨촬영장소며 전망대며 전부 보아야했지만 너무 더워서 지쳐서 그냥 바로 하산..



그렇게 내려오니 음악분수가 나오네요. 그래서 음악분수앞에 매점에가서 손수건과 음료를 사서 마시곤 지쳐서 쉬다가 열차타고 나가려고 했는데 나가는길도 마찬가지로 너무 오래기다려야 하기에 잠시간 쉬고서는 걸어 나왔네요. 조금만 선선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았습니다.

여름휴가는 여수여행으로.

Posted by 바다저편
2016. 8. 22. 15:38 2016'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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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

우리의 여름 휴가는 덥지만 추억을 남긴

여수여행이었습니다.



이전에 계획을 했던 여수여행.


이렇게 이것저것 알아보고

어디갈까? 어디서 잘까? 무엇을 먹을까?


그렇게 계획을 했던 여수여행을

 

올 여름휴가로 다녀왔습니다.



대게식당 - 갈치조림 & 게장정식


해상케이블카 - 돌산공원


여수 불빛공원 - 돌산공원


돌산대교 - 돌산공원가는길


여수시장 식당 - 장어탕 & 갈치구이


레일바이크 - 만성리검은모래해수욕장


오동도 - 열차 & 산책로 


해양박물관


풍남제과 앞 - 전주한옥마을


오동도부터 돌산대교 등.

여수에서 가보아야할곳은 거의다 다녀왔네요.

딱 한군데.

엑스포만 빼고....



그렇게 우리의 여수여행으로 떠단

여름휴가는 짧지만 긴 1박2일의 여행으로 끝이 났습니다.

짧지만 긴여행기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