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야경은 덥지만 행복가득.
여수여행의 꽃이라고 할수있는 여수의 야경. 아직은 밤이지만 그래도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가득했던 시간들.
우린 저녁을 먹고 여수의 야경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돌산대교의 야경을 재대로 보기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였을까요? 그 많던 차들은 모두 빠지고 바로 올라갈수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올라가서 해상케이블카의 마감시간이 되기전에 해상케이블카부터 타러갔습니다.
표부터 바로 구매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올라갔습니다. 1인 13,000. 왕복입니다.
내일 타러갈까 말까 고민하고있는 레일바이크.. 혹시 모르니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그렇게 잠시간의 기다림후 우리도 케이블카를 탔죠.
이 케이블카는 밑에도 유리로 되어있는 크리스탈이 있는데 비용은 더 지불해야합니다. 저와 같이 심장이 약하신 분은 그냥 일반으로 타시는걸 권합니다... 심장떨려요...ㅠㅠ
그렇게 돌산공원을 뒤로 하고 앞으로...앞으로.. .돌산공원으로 나아갔습니다.
정말이지... 케이블카안에서 바라보는 야경... 할말을 잃게 만드는 풍경.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바로아래 하멜등대를 지나
거북대교를 지나 오동도로... 그러는동안 눈에 카메라에 정말 많이 담았습니다. 원없이.
그렇게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을 바라보았고 또한번 눈에... 카메라에... 여수여행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만족감에 행복가득했네요.
그렇게 저흰 보고 또 보고 한뒤 음료 한잔 마시고 다시 돌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돌산공원으로 돌아오고선 바로 앞의 불빛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불빛공원도 잘 조성이 되어있다고해서 꼭 봐야하는 하나의 명소라고해서 저희도 눈에 담았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카만하진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꼭 눈에 담아 두었습니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돌산대교를 차에타서 찍었네요 .돌산공원에서의 돌산대교는 너무 주변 불빛이 강해서 잘 나오질 않아서... ㅎ
그렇게 저희는 여수의 밤. 여수의 야경을 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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