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즐겼던 캠핑. 나들이 캠핑은 벚꽃과 함께.

나무를 보면 아시겠지만 봄이었습니다..

벚꽃이 피는계절이었죠. 이때 거짐 만개할때쯤이었는데..

아직 완전히 만개했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개 해가고 있구나..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시기였죠.

그래서 이 한장을 찍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했었는지...ㅋㅋㅋ

이날 토요일부터 갔었으면 아마 1박의 캠핑을 했겠지만 그게아닌

당일치기캠핑이었다보니 그냥 고기먹고 꽃구경하고 모닥불피고 즐기고 왔네요.

지금 여기를 가면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물에서는 낚시와 물놀이 하는 사람이 많이있겠죠...

원래는 좀 조용한편이엇는데 유령텐트까지 생기면서 이곳에 대한 정이 사라져버렸네요.

조금 추워지면 사람적을때 그때 가서 캠핑 즐기고 올까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