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식때 다녀온 뚝섬.
2016. 8. 15. 17:29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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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식때 뚝섬으로 회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들의 회식은 언제나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는 회식이어서 이때 갔던 회식은 회. 첫 회식때는 고기. 였죠.
뚝섬을 찾게된건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고 맛있게 보여서 다른곳이 아닌 이곳을 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도착해서 기본 음식들이 나올때 보니 깔끔하니 맛도 있어 보이고...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새우 초밥을 안좋아해서... 그래서 다른 초밥을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네요.
그렇게 하나하나 먹고 있을때쯤 메인메뉴 회가 나왔고 아직 오시지 않은 대표님을 잠시잠깐 기다리다가 맛있게 먹었죠.
그렇게 다먹어갈때쯤 낚지 탕탕탕이 나오고 맛있게 먹으면서 기달렸죠. 호롱이 나오길... 하지만 그날그날 다르다기에 나올지 안나올지 직원도 모른다네요. 그러더니 물어보겠다고 하였는데 얼마후 나오더군요.
이렇게... 호롱 맛있어.
그렇게 우리의 맛있는 회식은 끝나고 다른곳으로 자리를 옮겨 좀더 회식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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